지성소의 삶을 꿈꾸며(히 12:12-17, p.367. 히 4:9~11, 190, 191장) 오늘 말씀의 제목은 ‘지성소의 삶을 꿈꾸며’입니다.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대면하기라도 하면 당장 죽는 줄로 알았습니다. 율법을 하나님께 받아 백성에게 전달하던 모세도 하나님 앞에 나갈 때에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18~21절). 그런데 죄인된 인간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달리셔서 몸 찢고 피 흘려 주심으로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가는 길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성소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해 봅니다. 집을 방문하는 사람을 맞이할 때, ①마당에서 만나는 사람 ②거실 정도에서 만나고 돌려보내는 경우 ③안방까지 불러들여서 교제..